[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배우 장미희가 12일 오전 8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진행된 故 신현택 삼화네트웍스 회장의 영결식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신현택 회장은 지난 8일 폐암으로 향년 66세에 영면했으며, 발인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으로 치러졌다.

신 회장은 '제빵왕 김탁구', '인생은 아름다워', '엄마가 뿔났다', '내 남자의 여자',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조강지처클럽', '며느리 전성시대' 등 많은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국회문공위원장 공로패, 문화의 날 보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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