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하우스토리 조감도 <자료: 남광토건>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남광토건(대표이사 이동철)은 별내신도시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가운데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프리미엄보장제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23㎡과 124㎡가구에 적용되며 발코니확장 무료시공도 제공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각 평형별 일부세대에 대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준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이번 파격적인 특별 분양 조건을 통해 남은 일부 세대의 분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이 조건으로 분양을 받을 시 분양가의 최고 10% 이상의 할인 효과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별내신도시 A4블록에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103~174㎡의 총 720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대지면적의 50%를 녹지로 조성한 점이 장점이다. 단지 중앙에 입주민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스토리파크(Story Park)도 설계했다.

별내지구는 외곽순환도로 별내 IC를 통해 도심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진입이 용이하다. 지난해 말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됐고 2012년에는 별내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암사-구리-남양주 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2017년 완공 예정)이 진행중이고 별내-석계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도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이다. 문의 1577-8773.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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