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봄 정기세일을 17일에서 18일로 하루 연장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연장 영업기간 동안 '야외활동 상품전'을 개최,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패션관은 18일까지 봄 골프의류를 특가에 선보여 '윌링 이동수' 티셔츠는 4만5000원부터, '엘르골프' 티셔츠와 'JDX골프', '올포유' 바지는 각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PGA골프' 티셔츠는 50장 한정으로 1만원에 판매한다.
　
골프용품도 특가 판매해 '캘러웨이' 골프클럽 풀세트(여)는156만원, '나이키 골프' 아이언세트는 110만원에 판매하고, 200여 평의 골프용품 전문매장인 문화관의 '아이파크골프'는 세계 유명 골프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패션관은 또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해 '노스페이스'는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고어텍스재킷은 16만8000원부터, 7부 바지는 4만2000원부터 판매하고, 문화관은 '마모트' 등산재킷을 7만5500원부터, 배낭은 5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문화관은 황사에 대비한 공기청정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아이큐에어'는 160만원, '블루에어'는 74만2000원, '벤타'는 54만2300원에 판매하며 '에어로스위스' 공기청정기는 5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리빙관은 혼수가구 개방전을 18일까지 진행한다. '더 갤러리'는 20~50% 할인해 햇버리 침대 프레임(Q)은 125만4000원, 버클라인 1인 리클라이너는 10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엘씨'는 진열상품을 50%까지 할인해 바치오 침대프레임(Q)은 103만6000원, 오르비 식탁(의자 별도)는 148만원 상품을 96만2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아울러 패션잡화 10~20%, 여성의류 10~30%, 남성의류 및 골프웨어와 스포츠/아동 상품 10~30% 할인판매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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