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B국민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고객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So Want) 성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이 가족사랑과 관련된 소원을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100명을 골라 1인당 100만원 안에서 소원을 직접 이뤄준다.

국민은행은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이번 한번에 그치지 않고 주제를 바꿔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이벤트존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24일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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