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위아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3거래일째 상승세다. 현대위아는 전거래일까지 중국 내 생산기지의 확충 및 마케팅 조직의 강화를 통해 올해 1조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7%이상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14일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9.52%)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50%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윤기 연구원은 자동차부품 수익성 향상, 변속기 등 고마진 부품매출 증가, 기계사업 정상화 등을 근거로 들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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