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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동해랑 단둘이만 있으면 어색하다”
- 슈퍼주니어의 신동, 오는 17일 방송하는 MBC <꽃다발>에서. 신동은 “혹시 함께 출연해서 못 다한 속 얘기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데뷔한지 벌써 7년이나 지난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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