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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일본 대지진 발생 후 한달간 일본에 규모 5이상의 강진이 약 500차례 발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7일 보도했다.
기사청의 조사결과 지난달 11일 대지진 발생 이후 이달 15일까지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 규모5 이상의 지진은 500차례로 이중 규모7은 5회, 규모6은 72회 일어났다.
이같은 잦은 지진은 아오모리현에서 도쿄 동북쪽의 지바까지 동서 200㎞ 남북 500㎞의 바다쪽 지하 단층과 그 주변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규모9에 달했던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여진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여진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규모8 정도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청의 조사결과 지난달 11일 대지진 발생 이후 이달 15일까지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 규모5 이상의 지진은 500차례로 이중 규모7은 5회, 규모6은 72회 일어났다.
이같은 잦은 지진은 아오모리현에서 도쿄 동북쪽의 지바까지 동서 200㎞ 남북 500㎞의 바다쪽 지하 단층과 그 주변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규모9에 달했던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여진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여진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규모8 정도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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