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10년물 입찰이 무난했다. 매수세가 10년물로 조금 이동할 가능성이 있어 보여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에 무게를 두는 듯 싶다. 20일 통안2년물 입찰도 있어 커브가 좀 눌리는 분위기다. 다만 영향력은 제한적일듯 싶어 큰 움직임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18일 다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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