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0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운행한다.

운행시간은 20일 하루 종일이며 대상은 1·2급 지체, 뇌병변 및 기타 1·2급 휠체어 장애인이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다른 시·도민과 외국인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차량이용은 평상시처럼 콜센터 1588-4388로 전화하거나 인터넷(calltaxi.sisul.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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