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쎌바이오텍이 실적 개선 분석에 19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42분 쎌바이오텍은 전일대비 1.20% 상승한 505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쎌바이오텍에 대해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주형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210억원,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 16% 증가할 것"이라며 "지난해 조성된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증권은 면역증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에 대한 관심 향상, 한국 Amway 제품(뉴트리라이트 인테스티플로라 7: 7종류의 유산균을 혼합한 건강기능식품) 판매 호조세, 인터넷 쇼핑몰 리뉴얼로 자사 브랜드(B2C 판매방식) 인지도 개선, 지역 커버리지 확대에 따른 유럽 수출 물량 증가, 여드름 치료제 출시 등 긍정적인 요인들이 많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