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전날 미국의 국채 신용등급 장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음에도 AAA등급의 '안정적'을 견뎌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신용등급 평가기관인 S&P가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 엑손모빌 등 3사는 세계적 인지도와 금융적 강점을 이유로 AAA등급의 '안정적' 평가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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