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LG패션 헤지스 레이디스가 ‘헤지스 영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기념 티셔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헤지스에서 출시한 티셔츠는 런던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0년 신진 작가 공모전에서 수상한 영아티스트 4인의 작품을 담은 아이템이다.

신진 작가들의 작품인만큼 신선하고 유니크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데 헤지스 안의 전통과 모던함을 '먹'이라는 전통적 재료와 접목시킨 티셔츠를 비롯해 헤지스의 심볼인 잉글리쉬 포인터와 영국의 현대적 아이콘들을 클래식하고 위트있게 표현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신진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유니크하고 아트적인 터치를 더한 헤지스 레이디스의 이번 기념 티셔츠는 오는 22일 전국 헤지스 레이디스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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