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계열사 하이스코트 '킹덤'이 스포츠 시즌을 맞아 5월 9일까지 스크린 골퍼 왕중왕을 가리는 '제 5회 킹덤배 온라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4480개의 골프존 매장에 구현된 킹덤CC에서 진행되며, 대회 순위 사상방식은 신페리오(이용자별 핸디캡을 감안해 순위를 선정하는 방법)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킹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스크린 골퍼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1위부터 3위까지 3명에게는 울트라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인 킹덤 30년산을 제공하며, 13위까지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33위까지는 핑 퍼터 등 골프용품, 그리고 83위까지는 5만원 상당의 골프존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순위 뒷자리가 12와 17로 끝나는 400여명의 참가자에게는 각각 킹덤 12년산과 17년산을 제공하고 100여명의 버디상에게는 핑 퍼터, 200여명의 이글상과 참가상에는 각각 커티삭 블랙세트와 커티삭 몰트세트도 증정한다.
　
하이스코트의 장병선 상무는 "이번 대회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에서 킹덤 전 제품이 상을 받아 고객감사 차원에서 특별히 기획됐다"며 "킹덤은 세계 최고의 위스키 전문가들에게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위스키인 만큼 국내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스키 킹덤은 2011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 품평회에서 12년산 금메달, 21-30년산 은메달, 17년산은 더블 금메달과 베스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선정 받았으며, 연산별로 병 디자인을 차별화해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도 은메달 수상 받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