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경영권 매각 소식 등으로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던 이룸지엔지가 4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이룸지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18원(6.16%) 오른 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룸지엔지는 전 거래일까지 사흘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룸지엔지는 지난 20일 개장 직전 최대주주가 기존 김문섭(특수관계인 포함)씨에서 이정현씨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룸지엔지측은 김문섭외 1인은 보유주식 300만주를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수도 금액은 2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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