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삼성화재는 21일 올림픽 공원 광장 및 체조경기장에서 '2011년 고객만족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고객만족대상은 지난해까지 우수 판매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연도상을 고객과 판매조직, 협력업체, 임직원이 함께 하는 대축제의 장으로 개편한 것으로 핵심컨셉은 고객만족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RC들은 '고객 First'라는 슬로건 아래 ▲항상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만족판매 실천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직업윤리 준수 ▲고객니즈에 맞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부단히 학습하는 보험전문가 ▲언제나 고객과 함께 하는 헌신적인 파트너 등 영업현장에서의 5대 행동 강령을 선포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2011년 고객만족대상은 올해로 7회째 수상한 평택지역단의 우리마 RC가 수상했다. RC챔피언은 춘천지역단 손순자RC와 박복희RC, 신인 챔피언은 평택지역단 원면재RC, 천안지역단 원흥연RC가 차지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2011년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은 고객을 향한 삼성화재의 다짐을 담았으며, 고객이 삼성화재의 핵심가치라는 점을 모두가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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