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역 '코업스타클래스' 조감도.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극동건설은 월곡역에 위치한 주상복합 오피스텔 '코업스타클래스'를 특별분양한다.

성북구 하월곡동 46-73 일대에 들어서는 '코업스타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1층으로 지상 4~11층은 오피스텔, 지상 12~41층은 아파트로 구성됐으며 각각 전용면적 86.99~114.10㎡ 106가구, 181.93~223.98㎡ 120가구다.

지하철 6호선 월곡역과 연결돼 있으며 내부간선로, 동부간선로, 북부간선로가 가까이에 있어 강남진입이 20분대에 가능하다. 지하에 홈플러스가 입점돼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고려대, 동덕여대, 경희대, 외국어대, KIST, 한국종합예술대학 등이 인근에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특별분양은 회사보유분에 한해 일반인들에게 공급되는 것으로 최초 분양가보다 3.3㎡당 300만~400만원 저렴하고 최대 55%까지 대출이 가능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내부 관람은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문의 : 02) 910-1755

문소정 기자 moons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