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이지아닷컴 : 이지아닷컴이 등장해 화제다. 한 네티즌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이트는 서태지닷컴의 이름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아 ‘양파녀’, ‘이지아 외계인설’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지아에 대한 소문과 추측, 신문 기사 등이 총망라돼 있다.
<#10_LINE#>
최송현 : “돌아와주실 날만 기다릴게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평소 서태지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최송현이 서태지-이지아 이혼 사건에 "다 지나가리라. 곁에서 말해줄 수 없는 현실이 마음 아플 뿐”이라고 밝혔다.
<#10_LINE#>
소녀시대 : 소녀시대의 일본 싱글 ‘Mr.Taxi' 뮤직비디오의 일부가 일본 메자메시TV를 통해 공개. 오는 27일 신곡 'Mr.Taxi'와 'Run Devil Run'이 커플링 곡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10_LINE#>

고재열 : “‘이지아에 대해서 이거 하나만큼은 인정해줄 수 있을 것 같다. 학력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남자 학벌 안 따진 것! 전 남편과 남친 둘 다 중졸. 소속사 사장님은 고졸’이라고 쓴 것은 거친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충분히 있네요. 죄송합니다.”

- <시사인>의 고재열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배우 이지아에 관한 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작가 공지영이 고재열 기자의 글을 리트윗(RT) 형식으로 인용한 것을 본 한 매체의 기자는 이지아와 관련된 글을 공지영이 쓴 것으로 잘못 보도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재열 기자가 나서 자신의 트위터 글에 대해 사과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