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 평생학습관이 ‘동화, 스마트로 다시 태어나다’는 제목으로 청소년 대상 미디어교육을 진행한다.

체험 학습 형태로 진행되는 ‘동화, 스마트로 다시 태어나다!’는 미디어교육 전문 단체인 ‘숨쉬는 미디어교육 자몽’과 함께 기획한 것.

김우영 은평구청장

청소년들에게 집단지성의 힘을 통한 소통의 문화를 이해하게 하고 UCC라는 미디어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교육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최명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고 소셜미디어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를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은평구평생학습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 070-8933-9902, 070-8933-9909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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