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차기작 '블레이드&소울' 비공개 테스트(CBT)를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사전 선정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날인 4월 27일에는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 28일과 29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말인 30일과 5월 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되지 못한 사용자들도 CBT 기간 중 서버 상황에 따라 테스트 권한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매일 오전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테스트 참여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29일부터 전국 10개의 제휴 PC방에서도 지정 좌석이 마련돼 별도 신청 없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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