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롯데카드는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평소 고마운 분들께 선물용으로 좋은 카드형 롯데상품권 '롯데상품권카드'를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상품권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 모든 유통·서비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5만원권부터 50만원권까지 다양하다. 5월 말까지는 롯데상품권카드를 구매하면 구매액의 1%를 롯데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족과 함께 프로야구 관람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5~6월 두 달간 롯데카드로 프로야구 경기 티켓을 구매하면 3대 백화점, 3대 마트, 3대 영화관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주고, 주말에 야구를 관람하는 입장객들에게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잇는 '해피박스'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프로야구 경기 최다 승팀을 맞춘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2011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개인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밖에 5월 연휴를 맞이해 가족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하나투어, 모두투어에서 5월15일까지 롯데카드로 패키지상품을 구매하면 100만원 이상 결제시 모바일 롯데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을, 150만 이상 결제시 3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해외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5월말까지 진행한다.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응모 가능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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