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여운 역에 캐스팅. 정조의 호위무사들과 정조를 노리는 비밀 살수집단 흑사초롱의 대결을 그린 이 작품에서 유승호는 흑사초롱의 핵심 일원이자 조선 최고의 검객인 여운 역을 맡는다. 유승호는 주인공 백동수 역의 지창욱과 함께 투톱으로서 극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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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동해야, 이젠 웃으라는데 왜 웃질 못하니.

배우 최지우, 이진욱 결별.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최지우와 이진욱이 올해 초 헤어진 것으로 안다. 정확한 결별 시기나 이유는 모르겠다”고 전했고, 이진욱 측은 “최지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말하기 어렵다. 사생활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에어시티>를 통해 알게 됐고, 2009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10LOGO#> 어김없이 봄은 오고, 어김없이 비 온 뒤 벚꽃은 떨어지죠. 그래도 비 온 뒤 하늘은 맑습니다.

배우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 장근석이 지난 27일 발매한 데뷔 싱글 ‘Let me cry’는 발매 당일 5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2위는 4만여 장을 기록한 소녀시대의 새 싱글 ‘미스터 택시’가 차지했다.
오리콘 차트
<#10LOGO#> 판매량을 보면 우리 가수들이 한국 안 들어오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네요.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여배우 특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1박 2일’을 연출하는 나영석 PD는 “여배우 특집을 준비 중이다. 총 6명의 여배우들이 동시에 출연하는 것을 목표로 섭외 중이다. 남자들만 있는 ‘1박 2일’의 여섯 명의 멤버와 대비되는 구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타 매체들을 통해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최지우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좀 더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여배우들의 ‘아잉~’ 앞에서 ‘나요미’ PD의 칼 같은 ‘땡’은 울려 퍼질 수 있을 것인가.

SMTOWN LIVE 파리 공연, 티켓 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 오는 6월 10일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는 지난 26일 10시(현지시간), 유럽의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오픈, 예매 시작 15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유럽 최초로 열리는 SMTOWN LIVE인 이번 공연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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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공연을 본 유럽 반응 - 동방의 주니어와 소녀들은 신기하게도 환하게 빛나고 수학도 잘한다?

걸그룹 달샤벳, 영화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홍보대사로 선정돼. 데뷔곡 ‘Supa Dupa Diva’ 활동 당시 짱구춤 안무를 보여주기도 했던 달샤벳은 한 설문조사에서 짱구와 가장 어울리는 걸그룹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의 두 번째 국내 개봉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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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무늬만 어린이용인 만화와 이름만 동화책에서 따온 걸그룹의 만남이기도 하군요.

KBS <해피선데이>의 이명한 PD, KBS 측에 사의 표명. 나영석 PD와 함께 <해피선데이> ‘1박 2일’을 연출하며 KBS 대표 예능 PD로 꼽히던 이명한 PD는 지난해 8월부터 영국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연수 중이었고, 최근 KBS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현재 CJ E&M으로의 이적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이명한 PD의 거취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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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케이블로 자리를 옮긴 이명한 PD는 <식신로드>를 연출하며 정준하와 매운 오뎅 먹기 대결을 펼치는데...

Mnet <슈퍼스타 K 3>, 본선 TOP 4 진출자 모두에게 자동차를 부상으로 주는 것으로 알려져. Mnet 측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공식 후원사 닛산의 큐브를 TOP 4 전원에게 한 대씩 선물한다. 한편, 우승자의 특전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음반 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5억 원 외에도 차은택 감독, 홍장현 포토그래퍼,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등과 데뷔 앨범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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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존 박이 부릅니다. ‘니가 타는 그 차, 그 차가 내 차였어야해~.’

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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