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심은하가 지난 25일 진행된 영화 '체포왕' VIP시사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01년 은퇴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던 심은하는 이날 특별히 참석해 "너무 재미있게 잘봤다! 파이팅"이라며 '체포왕'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심은하 외에도 이명세, 홍상수, 강우석, 박광수, 윤제균, 이해영, 변영주, 장철수 등 감독들과 안성기, 설경구, 김민희, 최강희, 유준상, 유지태, 김수로, 김상경, 김태우, 이범수, 박용우, 박희순, 강예원, 류현경, 김서형 등의 스타들 총출동해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박중훈, 이선균이 출연하는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로 내달 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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