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개그맨이자 그룹 UV의 멤버로 활동 중인 유세윤이 깜찍한 뽀로로 문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유세윤의 인터뷰 도중 MC 유희열은 유세윤의 손을 보고는 "문신이 있네요? 근데 문신이 번지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자신의 손을 들어보이며 손등에 그려진 문신을 공개했다. 손등에 그려진 그림은 인기 만화 캐릭터 '뽀로로'였다.

관객들은 뽀로로 문신을 보고는 폭소를 터뜨렸고, 유희열도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유세윤이 포함된 그룹 UV는 '인천 대공원'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을 열창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어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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