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해운대 한신休플러스' 조감도.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한신공영은 5월 중 해운대구 우동 860 일대에 오피스텔 932가구, 아파트 240가구 등 총 1172가구를 분양한다.

연면적 10만2469.98㎡에 지하 5층~아파트 42층, 오피스텔 39층 규모로 건립될 '해운대 한신休플러스'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4㎡~128㎡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동백역이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에 위치하며 충렬로, 해운로, APEC로 등 인접 도로망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한신休플러스'가 들어설 우동은 15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고 그동안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에 공급됐던 오피스텔과는 달리 소형위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051-746-8006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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