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엠 소속 가수들의 유럽 콘서트가 매진되고, 프랑스 팬들이 공연연장 시위에 나섰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10시7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71% 상승한 2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기관의 매수세도 에스엠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전일까지 최근 4일간 300만주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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