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12일부터 스트레스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1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는 오픈 서비스 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내 전반적인 시스템을 점검하는 마지막 절차로 와이디온라인의 게임 포털 사이트 '엔돌핀'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정 공개와 함께 오픈한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공식 사이트(http://maestia.ndolfin.com)에서는 게임 캐릭터, 컨텐츠, 가이드 같은 각종 게임 정보와 미발표 이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게시판의 ‘마에의 놀이터’에는 게임 운영자가 직접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정기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또, 마에스티아 온라인 공식 미투데이와 트위터도 열어 게임에 대한 최신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게임 운영자와 이용자간의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지난 3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솔로 플레이를 지향하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저사양에서도 우수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MMORPG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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