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최대 독립금융판매회사(GA)인 에이플러스에셋(www.aplusassetadvisor.com)이 대대적 인력 확충에 나섰다.

매년 지속적으로 1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온 에이플러스에셋은 올 3월에도 공채 인턴사원 11명을 채용했다.

또한 올 2월부터는 스마트 보험설계사 1만 명도 모집중이다. 스마트 보험설계사는 에이플러스에셋의 스마트 앱을 활용하여 시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로 육아나 기타 문제로 출퇴근이 어려운 여성, 원거리 출근이 어려워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사람, 개인자영업자나 투잡 희망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력 확충은 물론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올해로 창립 4년째를 맞는 에이플러스에셋은 현재 2000명의 인력과 80여 개의 전국 지점망을 가지고 있으며 월초 신계약이 2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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