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항균제품 브랜드 '데톨'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DettolKorea)을 통해 '데톨 광고모델 공개 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데톨 제품과 함께 한 아이들의 사진이나 가족사진, 동영상 등을 올리면 응모작 가운데 1명을 선정해 데톨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

데톨 페이스북 페이지와 친구맺기를 한 후 '광고모델 오디션' 이벤트 탭을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은 심사위원 평가와 네티즌들의 '좋아요' 클릭 수를 합산한 심사를 거치며, 1등 수상자에게는 데톨 브랜드의 TV 또는 잡지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응모자 및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데톨 내추럴 바디워시 제품,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는 놀이공원을 방문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직접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현장 이벤트인 '데톨 이벤트 존'도 운영한다.

5일 롯데월드 만남의 광장과 8일 서울대공원 정문 광장에 마련되는 행사장에서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바로 사진을 올려 광고모델 공개 오디션에 응모할 수도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