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이선균: “그나마 ‘라디오 스타’에 센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 4일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이 본인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고민했다고 말했다. 라디오 스타에 굵직한 스타가 나와서 시청률을 올려줬으면 좋겠다는 의미. ‘무릎 팍 도사’와 ‘라디오 스타’는 두 코너의 시청률이 합쳐져서 <황금어장>으로 집계된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은 13.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0.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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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YG는 음악색깔이 통일되어 있고 진아패밀리는 넌 네 음악해라 난 내 음악 한다고 한다”
-4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가수 휘성의 말. 휘성의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현재 소속된 진아 기획이 다른 점을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음악색깔이 분명한 YG엔터테인먼트와는 달리 진아 패밀리는 이루, 마야, 성진우, 태진아등 소속가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록, 트로트, 발라드 등 각기 다른 음악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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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부모와 함께하지 못하는 어린이들과 아파서 병원에 있는 어린이들에게도 축복이 함께 하면 좋겠네요.”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일곱 살의 지능을 가진 봉영규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보석의 트위터 맨션. 5월 5일이 어린이 날이지만, 어른과 아이 구분 없이 모두가 봉영규의 마음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트위터를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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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22대 별밤지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떨립니다. 경림 언니 자리를 채울 수 있는 DJ가 되기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22대 별밤지기가 된 가수 윤하가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21대 DJ인 박경림의 하차로 9일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를 맡게 된 윤하는 박경림의 자리를 채울 수 있는 DJ가 되기 위해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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