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노인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사랑 가득 카네이션 축제'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4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서울 중구 지역 내 44개 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 3000송이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다.

지난 4일에는 대한통운 사회봉사실천단장인 서재환 부사장, 차진철 노조위원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서울 신당동 독거노인들을 찾아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고 쌀과 가전제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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