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이 MBC 사극 <계백>에 출연한다. <계백>은 <다모>와 <주몽>의 정형수 작가가 극본을 맡고, <대장금>, <선덕여왕>, <이산> 등의 김근홍PD가 연출한다. 김근홍PD와는 <선덕여왕> 이후 두 번째 만나는 작품. 전노민은 <선덕여왕>에서 미실을 끝까지 사랑하는 병부령 설원공을 맡았었다. 이전에 <계백>에서 전노민이 맡은 역할은 백제의 마지막 충신 중 한 명인 성충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계백>은 주인공으로 이서진이 캐스팅 됐으며 현재 방영 중인 <짝패>의 후속작 <리플리>가 끝나면 방영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