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회원 모델들이 지난달 30일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에 참가했다.

보라매후원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에너지절약을 슬로건으로 마련되었으며, 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을 비롯해 문충실 동작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 등 내외 귀빈과 약 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슈퍼모델 오미란(한국모델협회 부회장), 박둘선, 김효진, 이기린, 안소라, 양은영, 송은지, 한국모델협회 임원인 정병철 부회장, 임주완 부회장, 최정복 이사, 장혜원 이사, 조수안 이사, 최정훈 이사와 레이싱 모델인 강현주, 이현진, 윤 솔, 정세온, 남궁민희 등 많은 모델들이 참여 하여 시민들과 함께 코스를 완주했다.

한국모델협회의 양의식 회장은 "평소 무대에서 패션쇼를 위해 걷다가 이번에는 건강을 위해 걷는 기회를 가졌다"며 "향후, 모델들은 건강 걷기 운동을 위한 많은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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