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6개월 동안 온라인 고객에게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새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이나 휴면계좌를 활성화하는 고객은 6개월간 HTS 및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거래(선물, 옵션 포함)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추첨을 통해 3년간 수수료 면제 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30명에게는 3년간 수수료 무료 혜택이 주어지며, 아이패드 II(2명)와 영화 예매권(3600명)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누구나 제한 없이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http://helloeugene.c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주식 시장에 새로 진입하기 원하는 신규고객, 새로 거래를 재개하기 원하는 휴면고객이 부담 없이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고객들이 차별화된 혜택을 받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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