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국거래소는 서울중앙지검 공소장을 확인한 결과 글로웍스의 현 대표이사가 96억15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11일 오전 8시58분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글로웍스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