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종목인 서울반도체가 장중 주가 3만원 방어에 실패했다.

11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 2.45% 하락한 2만9850원을 을 기록 중이다.

서울반도체가 3만원대 주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7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서울반도체는 지난달 28일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한 후 4만원대에서 3만2000원대까지 하락한 후 반등을 시도했으나 이날까지 삼일 연속 하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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