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고성능 네트워크 통합보안 솔루션인 '트러스가드 3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트러스가드 30'은 공공기관·대기업·금융기관의 소규모 지사 및 산업용 단말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규모는 작지만 중요한 데이터가 오가는 편의점, 주유소, 학원, 동사무소, 은행 ATM 기기에 최적의 보안 대책을 제공한다는 얘기다.

안철수연구소 총괄사업부문장 조동수 전무는 "트러스가드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은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인정받아 올해 큰 성과가 예상된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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