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 2011년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북촌방향>이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북촌 방향>은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이 서울 북촌에 사는 선배(김상중)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머무르며 전개되는 이야기. 제 64회 칸 영화제 ‘주목 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어 5월 19일 칸 드뷔시 극장에서 첫 상영한다.
<#10_LINE#>


허영생: “김현중과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잠깐 밖에 나갔다. 초를 켜 뒀던 것을 깜박 잊고 나갔는데 집에 불이 났다.”

- 12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허영생이 한 말. 허영생이 자신의 집에서 김현중과 함께 술을 마시다 잠들었는데 집에 초를 켜 둔 것을 깜박하고 잠시 집을 비웠다고. 집에 불이 났다는 전화를 받고 집에서 자고 있는 김현중이 떠올라 급히 가봤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되레 에피소드라며 웃었다고.

<#10_LINE#>

박지윤: “군대 갔다 제대하면 이런 기분 일 것 같아요”
- 12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박지윤이 한 말. KBS 아나운서로 재직하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2년 6개월 만에 KBS에 출연했다고. 군대 제대하면 이런 기분일 것 같다며 오랜만에 KBS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