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기준금리 동결로 보험주가 약세다

1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일대비 4000원(-1.85%) 내린 21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리츠화재도 350원(-2.92%) 내린 1만1650원이고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도 1~2%대의 내림세다.

보험주는 장 초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냈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금리 동결 발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달 금통위에서도 3.0%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된 바 있고 물가 부담도 여전해 예상 밖의 결정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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