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BS금융지주가 18일 외국계 창구로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강세다.

이날 오후 1시23분 현재 BS금융지주는 전날보다 550원(3.83%) 상승한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이와증권, CS증권, SG증권, 노무라증권 등을 통해 고루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증권 창구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출 성장에 힘입어 자체성장만으로도 이익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지역 경기의 뒷받침 속에서 영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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