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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 구청 앞 광장에서 ‘2011 금천 희망JOB-起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4대 보험에 가입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업체 24곳이 현장에 직접 참여, 즉석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기회를 얻도록 취업정보센터에 등록된 100여 업체에 대한 구인 정보도 현장 게시판에 등록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구 홈페이지 취업정보센터(금천구청 1층)를 방문, 미리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업체의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채용관’, 구인·구직 알선과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취업상담관’, 구직자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부대행사장’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부족한 현실에서 많은 장애인에게도 구직기회를 제공,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행사가 끝난 후에도 구인업체에는 취업정보센터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 다양한 채용을 알선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직업훈련 정보제공과 지속적인 취업상담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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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취업박람회에는 4대 보험에 가입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업체 24곳이 현장에 직접 참여, 즉석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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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 포스터 |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구 홈페이지 취업정보센터(금천구청 1층)를 방문, 미리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업체의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채용관’, 구인·구직 알선과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취업상담관’, 구직자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부대행사장’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부족한 현실에서 많은 장애인에게도 구직기회를 제공,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행사가 끝난 후에도 구인업체에는 취업정보센터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 다양한 채용을 알선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직업훈련 정보제공과 지속적인 취업상담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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