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개그우먼 강유미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양악수술 열풍이 강세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현재 연예계에 불고 있는 양악수술 열풍을 집중 진단했다.

방송에서 강유미, 김지혜, 임혁필, 이동윤, 이파니 등은 "일상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수술 전후 모습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다.

이에 전문가는 "양악수술을 하는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너도 나도 하겠다고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며 "쉬운 수술이 절대 아니다. 잘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양악수술은 반드시 미용이 아닌 치료와 건강에 목적을 두고 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수술 하나로 인상이 바뀌네" "헐 누구세요?" "양악 진짜 하고 싶은데 솔직히 무섭다" "반전이다. 너무 예쁘고 멋지다" 등 다양한 의견을 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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