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4일과 27일 주식워런트증권(ELW) 관련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ELW 완전정복 세미나는 최근 시장 환경 및 변경되는 제도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ELW 주요 투자 지표,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률을 올리는 ELW 투자 전략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오후 5∼8시까지 ELW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ELW 완전 정복 세미나'가, 27일 오후 2∼5시까지는 심화 과정인 'ELW 실전 매매 세미나'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김나이 한국투자증권 Equity DS부 마케팅 팀장은 "최근 ELW 시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투자자들이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매매에 나선다는 것"이라며 "매월 2회씩 진행하고 있는 ELW 완전 정복 세미나, 실전 매매 세미나, 다양한 툴을 활용한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투자자들이 ELW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성공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국투자증권은 ELW핫라인(3276-6600/4644)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truewarrant.com), 블로그(http://elwkoba.blog.me), 트위터(http://twitter.com/elwkoba)를 통해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에 힘쓰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트루워런트 홈페이지(http://www.truewarrant.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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