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신풍제약이 23일 상장폐지실질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후 첫 거래에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일보다 270원(6.91%) 하락한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지난 11일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위반 사실을 적발함에 따라 주권거래가 정지돼 왔다.

지난 20일 한국거래소는 이 사안에 대해 상장 적격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거래를 재개 시켰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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