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 인터넷 방송국’(EBN;Eunpyeong Broadcasting Network)의 사이버학습관이 새롭게 태어났다.

‘은평 사이버학습관’은 현재 총 7개 분야, 235개 강좌로 개편ㆍ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어학ㆍ인문교양ㆍ실용취미ㆍ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구비하고 최신의 동영상 강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다.

또 수강 중에 고객센터(☎070-8656-3476)를 통해서 필요한 학습 자료나 궁금한 사항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은평 인터넷 방송국’(www.ebn.seoul.kr)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용하면 된다.

방민성 홍보담당관은 "‘은평 사이버학습관’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상시학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학습을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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