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경남기업이 이번주 내로 워크아웃에서 졸업하고 정상경영에 돌입한다는 보도에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19분 경남기업은 전일대비 12.82% 오른 1만3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경남기업이 이르면 이번주 내로 워크아웃에서 졸업하고 정상 경영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2년에 걸친 워크아웃 기간 동안 재무건전성이 높아진 데다 최근 대형 수주를 따내면서 영업과 현금흐름에서 숨통이 트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경남기업에 대해 워크아웃 종료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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