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페이스 메이커' 영화 관계자는 24일 오후 충북 보은의 공설운동장에서 만호 역의 김명민이 틀니를 끼고 트랙을 반복해서 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명민은 가벼운 트레이닝 차림에 틀니 분장을 하고 캐릭터 만호로 완벽히 변신,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4월 11일 크랭크인 한 '페이스 메이커'에는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헤드윅', '쓰릴 미', '김종욱 찾기', '주유소 습격사건' 등을 연출한 김달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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