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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5일 현대홈쇼핑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2분기 현재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동기 20% 전후 기록 중"이라며 "5월 초 연휴가 길어서 1분기의 27%보다 성장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기대치(+18%)는 상회 중"이라고 진단했다.
보험상품이 30% 성장하고 있으며, 주방ㆍ생활용품 위주로 유형상품도 18% 성장 중이고 의류는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부문은 20% 초반 대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인터넷매출의 33% 비중을 차지하는 현대백화점관 매출은 1분기 55% 성장했고, 2분기에도 40%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인터넷부문의 OPM이 TV부문보다 낮은 1~2%라는 점에서 이익기여는 낮은 편이라고 판단했다.
하나대투증권은 SO 송출수수료 비용이 25% 이상 증가할 전망이나 마진이 좋은 보험상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효과가 발생하면서 상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상해시 250만 디지털 가입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상해현대가유홈쇼핑의 지분 30%를 138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 측은 3년 내 BEP 돌파를 기대하고 있으나 초기 적자는 불가피하다는 점을 감안 시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2분기 현재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동기 20% 전후 기록 중"이라며 "5월 초 연휴가 길어서 1분기의 27%보다 성장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기대치(+18%)는 상회 중"이라고 진단했다.
보험상품이 30% 성장하고 있으며, 주방ㆍ생활용품 위주로 유형상품도 18% 성장 중이고 의류는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부문은 20% 초반 대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인터넷매출의 33% 비중을 차지하는 현대백화점관 매출은 1분기 55% 성장했고, 2분기에도 40%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인터넷부문의 OPM이 TV부문보다 낮은 1~2%라는 점에서 이익기여는 낮은 편이라고 판단했다.
하나대투증권은 SO 송출수수료 비용이 25% 이상 증가할 전망이나 마진이 좋은 보험상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효과가 발생하면서 상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상해시 250만 디지털 가입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상해현대가유홈쇼핑의 지분 30%를 138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 측은 3년 내 BEP 돌파를 기대하고 있으나 초기 적자는 불가피하다는 점을 감안 시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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