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임재범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재범 중학교 전교 부회장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속 임재범은 중학생다운 짧은 머리에 맑고 순해보이는 눈빛이 귀엽고 소년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

특히 지금의 카리스마 넘치는 임재범보다 모범생 같은 매력이 한껏 더해진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임재범의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포스 작렬" "잘생긴 외모는 똑같다" "모범생 이미지, 의외다" "부회장을? 엄친아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재범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23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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