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AP시스템이 AMOLED사업부문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강세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AP시스템은 전날보다 1000원(8.1%)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AP시스템은 지난 1월 세계최대 AMOLED 생산업체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로 부터 투자를 받은 업체로 수주전망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AP시스템은 AMOLED용 ELA, 봉지 장비 등에서는 이미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점차 확장되고 있는 AMOLED시장 투자확대의 수혜가 예상되는 최선호주"라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