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독일서 슈퍼박테리아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4분 인트론바이오는 전일대비 3.56% 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도 1.86% 강세고 파루도 0.45% 오름세, 이연제약 역시 0.46% 소폭 상승세다.

외신에 따르면 슈퍼 박테리아가 확산하고 있는 독일 북부에서 24일 첫 번째 희생자가 발생했다.

니더작센 주 관계자들은 이달 중순 슈퍼 박테리아에 감염돼 하노버 인근 디프홀츠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83세의 할머니가 이날 숨을 거뒀다면서 검사 결과 이 환자는 위험한 대장균 변종인 장출혈성대장균(EHEC)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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